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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잊을만하면 나오는 스코틀랜드 독립…“내년 말까지 국민투표”

작성자 : 이일의


    [국제} 잊을만하면 나오는 스코틀랜드 독립…“내년 말까지 국민투표”  

    중앙일보  입력 2022.06.15
    김홍범 기자

    스코틀랜드 독립전쟁, 배넉번 전투 !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 life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영국(United Kingdom)으로부터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국민투표로 확정된 이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독립 요구 시위의 모습. [AP=연합뉴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스터전 수반은 기자회견에서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고
    코로나19에 미흡하게 대처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더 나은 스코틀랜드의 미래를 그려야 할 때”라며 “영국에
    속해 EU 밖에 머무르면 더 나빠질 것이다. 오는 2023년 말까지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나의 선거 승리는 스코틀랜드인에게 독립 국가에 대한 선택권을 주겠다는 약속에 기반을 둔 것”
    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 스터전 수반이 이끄는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을 공약으로 내세워 지방
    의회선거에서 129석 중 64석을 차지했다. 과반이 안 되지만, 독립을 지지하는 녹색당(7석)이 있어 의회 내
    분리독립 찬성표는 절반이 넘는다.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이날 독립과 관련한 분석 보고서에서 “독립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진 않지만,
    스코틀랜드와 비슷한 인접 국가들이 왜 더 부유하고, 행복하고, 공정한지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스코틀랜드의 인구는 약 546만명으로 보고서는 덴마크(약 583만명)를 비롯해 비슷한 배경을 가진
    네덜란드‧벨기에‧스웨덴 등 유럽 10개국을 비교 국가로 내세웠다.


    스코틀랜드국민당(SNP) 대표이자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인 니콜라 스터전. [AFP=연합뉴스]
    P=연합뉴스]

    앞서 2014년 스코틀랜드는 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했으며, 55.3%가 "잔류"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후
    영국이 EU에서 탈퇴한 후, 높은 관세 장벽으로 스코틀랜드 어업이 어려움을 겪는 등 변화가 있었다.

    국민투표까진 과정이 필요하다. 스코틀랜드 법(30조)에 따라 독립 투표가 법적 구속력을 갖기 위해선 영국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2014년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동의했지만, 지금 영국 정부는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총리 대변인은 “영국 정부의 입장은 지금 국민투표를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스코틀랜드인들은 정부가 민생을 돌보고, 유럽의 전쟁에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스터전 수반은 영국 정부의 동의 없이도 투표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헌법
    전문가들은 영국 정부의 동의를 얻는 것이 “유일한 합법적 방법”이라는 시각이다. 이 때문에 “추후 긴 법적
    공방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야당은 스터번 수반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나스 사와르 스코틀랜드 노동당 대표는 이날
    “우린 이미 몇 번이나 이런 말을 들었고, 매번 똑같은 낡은 연설”이라며 “스터전 수반의 발표는 자신의
    정치적 실패를 가리기 위한 방법일 뿐”이라고 말했다. 더글러스 로스 스코틀랜드 보수당 대표도
    “스터전 수반의 주장은 스코틀랜드 정부의 시간과 자원만 낭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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