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16代 新任 同期會長 就任辭
선린53회 동문여러분 그간 안녕하신지요.
금년부터 동창회장을 밎게 된 간종운입니다. 동창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저에게 영광을 주신 회원여러분과 인생에
귀감이 되어주신 전임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창회장으로서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성장 과 발전의 책임을 완수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동문들과 유대 강화를 위하여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으며 서로 사랑하고 남을 이해하며 배려
하는데 솔선하는 회장이 되겠읍니다.
따라서 임기중 야유회라던가 기타 즐거운 자리나 슬픈 자리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기위해서는
동창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지원을 부탁 드림니다.
끝으로 저는 신임 목태수총무님과 협의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동창회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술년 새해에도 예전
처럼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면서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 3월20일
善隣 第53會 同窓會長 簡 鐘 雲
|
